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라디우스 III: 전설에서 신화로 (문단 편집) === [[게임 난이도]] === >'''[[https://uncyclopedia.kr/wiki/%EA%B7%B8%EB%9D%BC%EB%94%94%EC%9A%B0%EC%8A%A4_III|잔기가 몇 개가 있든간에 미스 한 번이면 폭풍같이 게임오버를 시켜버리는 악마의 게임]]''' >---- >[[백괴사전]] "전설에서 신화로라는 부제는 난이도를 의미하는 것이었다"는 농담이 게이머들로부터 나왔을 정도로 '''흉악한 난이도를 자랑하는 게임이다.''' 후속작인 [[그라디우스 IV|IV]]도 이에 맞먹는 악랄한 난이도를 보여준 탓에[* 이 두 작품이 서로 시리즈 최고 난이도 순위 1, 2위를 다투고 있다. 물론 난이도를 포함해 [[진 엔딩]] 조건이 매우 악랄한 [[사라만다(MSX)|MSX 사라만다]]는 논외다.] 그라디우스 시리즈는 일반 게이머들로부터 외면을 받게 된다. 요약하자면, 스테이지 자체가 토 나오게 어려울 뿐더러 죽으면 장비가 모두 벗겨지고 이전 지점에서 다시 시작하는 그라디우스 시스템 특성 상 '''반 강제적으로 노미스 플레이를 해야 한다'''. 판정은 고전 슈팅 게임답게 큰 주제에 탄막은 [[탄막 슈팅 게임]]처럼 날아오는 진풍경이 펼쳐지지만, 그런 게임은 [[판정박스]]가 작기라도 하지, 이 게임은 [[http://cassis.s5.xrea.com/ca/hantei/|눈에 보이는 부분과 다르게 훨씬 넓게 설정되어 있기도 하고, 아예 스프라이트와 공격판정이 따로 노는 등 완전히 개판이다.]] 게다가 풀 장비를 하지 않으면 화력이 부족하여 장애물을 파괴하지 못해서 충돌로 사망한다. 참고로 풀 장비와 노 장비 간의 공격 범위와 공격력 차이가 매우 극심하기 때문에 [[http://youtu.be/FkpiLyHqvzU?t=4h11m39s|어쩌다가 한 번 죽어서 장비가 전부 사라지기라도 하면 스테이지 진행에 엄청난 악재가 된다.]] 초반 이후 스테이지에서 죽었는데 재빨리 장비를 보충할 수 있는 [[부활]] 패턴을 모른다면 [[잔기]]고 뭐고 그냥 끝이고 후반부 스테이지에서 죽었다면 그 시점에서는 복구가 불가능해진다. 이처럼 노미스 플레이를 강요해서 본작과 맞먹는 난이도로 악명이 높은 [[타츠진오]]는 미스를 내면 적어도 봄 3개 상태에서 재시작하기 때문에 [[나이토(스코어러)|나이토]] 같이 탑랭커에 속하는 플레이어라면 [[http://youtu.be/T2wTO3gizsU?t=6m23s|복구할 가능성이 눈꼽만큼이라도 보이지만]], 이 게임은 이러한 요소가 '''없다'''. 그나마 하단 게이지가 점등되어 있으면 미스 직후 스피드업을 할 수 있긴 하지만, 이는 부활의 최소 요건에 불과해서 딱히 의미가 없다. 사실 웬만한 플레이어들은 '''스테이지 1부터 어려워서 그 뒤의 난관들을 겪어보는 것도 힘들다.''' 특정 난관을 꼽지 않더라도 피탄판정이 이전 시리즈에 비해 전체적으로 매우 불리하여 적들의 판정이 눈에 보이는 부분보다 크다. [[PS2]] 이식판에서 [[판정박스]] 표시를 켜고 한 [[http://www.nicovideo.jp/watch/sm5773118|플레이 영상]]을 보면 알 수 있다. 또 그냥 어렵기만 한 것이 아니라 이 게임은 플레이 시간 자체가 굉장히 길고, 당시 그라디우스의 전통에 따라 '''컨티뉴가 불가능하다.''' [[그라디우스]]의 해외판인 네메시스나 [[그라디우스 II]]의 해외판인 발칸 벤쳐는 컨티뉴가 가능했는데[* 이들 해외판인 네메시스나 발칸 벤쳐는 컨티뉴는 가능하지만 횟수에 제한이 있다.] 이 게임은 해외판도 얄짤없다.[* 해외판을 제외한 컨티뉴가 가능하게 된 최초의 정통 그라디우스 시리즈는 차기작인 그라디우스 IV. 다만 이쪽은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컨티뉴가 불가능하다.] 이쯤이면 이미 '''입문자는 [[꼬우면 접어라]]'''고 하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. 포기하고 이탈하는 사람들이 속출하는 상황에서 당시 이 게임을 처음으로 1주차를 클리어한 사람이 나오기까지 '''한 달'''이 넘게 걸렸다고 한다. 실제로 [[게메스트]] 하이스코어 집계에서 초회집계에 해당하는 게메스트 1990년 3월호의 집계 현황을 살펴보면 Type-A부터 Type-D는 물론 에디트 모드까지 전부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게임 오버였으며 다음호에 가서야 2주차 진출 기록이 나온다. 노멀 모드인 '테크니컬 모드' 이외에 '비기너 모드'라는걸 선택할 수 있긴 하지만 스테이지 3에서 끝나버리는데다 그냥 캡슐이 좀더 많이 나오고, 죽으면 파워업이 오른쪽에 있는 것부터 하나씩만 해제되는 것 뿐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